역시 4.3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스프린트향의 와 마찬가지로 HD7은 카메라 렌즈 쪽의 

킥스탠드로 테이블 위에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요즈음의 정상급 스마트폰들과 달리 전면을 향하는 비디오 카메라가 없고 4세대 네트워크에 상당하는 

데이터 속도를 제공합니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며 메모리스틱과 마이크로SD카드 슬롯으로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손쉽게 웹 브라우저의 크기를 조절하고 볼륨조절 및 줌 인/줌 아웃이 가능하다. 

카메라와 비슷한 외관 디자인에 직관적이고 단순하면서도 마치 카메라를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카메라 UI를 적용했다

속도도 생각보다 빠르다.

제가 지금껏 보아왔던 스마트폰들 중에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CPU가 스넵드래곤1세대에다가 램도 384이고, 소니에릭슨의 소프트웨어때문에 느리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앞에 사용했던 스마트 모토글램에 비해 많이 느리단 느낌은 안듭니다. 생각보다 빨라서인지 만족스러운 속도가 나오네요.

그리고 X10미니프로랑 X10을 접하면서 소니에릭슨 최적화도 나름 쓸만하다 싶네요.

 

 

3년 가까이 사용했던 아이폰인데 벌써 2번인가 리퍼를 받아서 3번째 받은 아이폰 3였는데 

아예 검은색 배경으로 켜지지도 않고 아예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네요. 

금액을 자세하게 쓸 수 는 없지만 거의 네 군데 매장에서 많게는 10만원까지 차이가 나는 곳도 있었어요

안되겠다 싶어 스마트폰을 사기로 맘을 먹었어요.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가격이 무슨 100만원대라 너무 

비싸서 후덜덜하지요. 인터넷으로 나오는 공짜폰도 있지만 당장 폰이 필요한대다가 인터넷에서 하는 것에 

리퍼폰도 있다고 하는 소문도 들리고.. 그래서 일단 휴대폰 가게로 가보기로 했어요. 가기전에 해야 하는 일!!!

위성 DMB, 지상파 DMB로 손안의 방송 시대가 열린데 이어 이젠 3.5세대 이동통신 

HSDPA가 시작되었다. 2.5세대 이동통신의 대표 브랜드로 인식되는 JUNE의 EV-DO 

서비스가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세대를 지나 3.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사실 3세대 이동통신인 WCDMA의 경우 상용화 단말기 SCH-W120이 선보이긴 했지만, 

프로모션도 많지 않았고 가입자 유치도 활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