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술이 빠르게 발전한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이다.
위성 DMB, 지상파 DMB로 손안의 방송 시대가 열린데 이어 이젠 3.5세대 이동통신
HSDPA가 시작되었다. 2.5세대 이동통신의 대표 브랜드로 인식되는 JUNE의 EV-DO
서비스가 시작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세대를 지나 3.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사실 3세대 이동통신인 WCDMA의 경우 상용화 단말기 SCH-W120이 선보이긴 했지만,
프로모션도 많지 않았고 가입자 유치도 활발하지 않았다.